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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사의 해외취업하면 흔히 미국을 떠올리듯 대다수의 간호사들이 미국 취업을 희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사에 대한 구인수요도 미국이 단연 높다. 이러한 상황에서, 지난 6월 1일 미국 간호사시험주관기관협의회(NCSBN:The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 of Nursing)는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을 치를 수 있는 지역으로 한국 서울, 런던, 홍콩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. 기존에 미국 영토 내에서만 치러지던 간호사 면허시험을 2005년 1월부터는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. 이로 인해 미국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사들이 좀 더 용이하게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으며, 미국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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